[5개 미 해군함대 참여하는 사상 최대 규모 군사훈련 실시]

미 해군이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한 사상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을 실시한다. 미 해군은 3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3일부터 미해군 사령관(Chief of Naval Operations)이 지휘 하에 미해군함대사령부(U.S. Fleet Forces Command)와 미태평양해군(U.S. Pacific Fleet) , 그리고 미유럽해군(U.S. Naval Forces Europe)의 책임지역에서 '대규모 연습 2021(LSE-2021; Large-Scale Exercise 2021)'을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