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공개 코미디 발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5일 오전 온라인에서 개최된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 기자회견에서 "공개 코미디가 많이 없어졌다"며 "CJ ENM에 '코미디빅리그'(tvN)만 남아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