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별 비료사용량 추천·농업정책 사업 반영…안정적 작물 생산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농경지 3,270지점을 대표필지로 선정해 토양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양검정은 과학적 근거에 의한 시비량을 결정하기 위해 포장에서 채취한 토양 시료를 대상으로 유효 양분 햠량 또는 석회 소요량을 측정하는 분석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