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접근 가능 시설·관광지 내 장애물 정보 등 디지털기술 활용 경로 안내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어르신 등 이동약자들의 제주여행 장벽을 낮추기 위해 디지털기술을 접목시킨 제주 관광지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5일 오후 2시 제주건설회관 회의실에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실외 길 안내 서비스 사업(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민·관 협의체’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