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정의용 외교장관은 8.4. 20:00-22:30 화상으로 개최된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아세안 10개국 및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과 코로나19 대응 공조 및 경제회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장관은 EAS가 그간 다양한 도전과제들에 대한 동아시아 국가들간 협력의 기틀을 마련해온 것을 평가하며,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등 당면 과제들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EAS 차원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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