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도내 최초로 보건복지 서비스를 현장에서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휴대전화 마음안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위기가구 방문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업무 수행 시 개인 휴대번호 노출 등의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