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10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아동학대 공공화 사업을 대비한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귀포시 아동보호팀은 기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 외 임기제공무원 1명을 추가 채용하여, 현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4명, 아동보호전담요원 2명으로 총 6명이 아동학대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