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예술영재교육원 초등미술 영재교육대상자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트캠프를 운영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침에 따라 분산 운영을 위해 음악 영재교육대상자 16명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음악 아트캠프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초등미술 아트캠프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균형의 빛’협동작품 제작 △봉사활동 △현장체험 대체활동으로 제주미협회장의 한국화 특강 등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그룹 단위 프로젝트 실기수업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