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학생 지도 읽기 전문가 심화 과정 연수‧검사‧치료비 연간 200만원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기간 지속되는 원격수업으로 읽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책임 있게 지원하기 위해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검사·치료비 등을 지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2021 난독학생 지도를 위한 읽기전문가 심화과정 연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