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 이하 대광위)는 6개 광역버스 업체 대표 간담회(6.22) 및 경기도 등 지자체 간담회(6.30)를 개최하고, 7월 한 달간 실태점검을 거쳐 하절기 폭염 대비 광역버스 서비스를 적극 개선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는 올여름 폭염일수가 예년보다 증가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폭염 등으로 인한 광역버스 이용객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 편의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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