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울산에 소재한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3기 참여기업 ㈜마린이노베이션(대표 차완영)은 5일 해조류 추출물과 부산물 등 친환경 원료로 가공한 종이접시, 종이컵 제품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출시하는 종이접시와 종이컵은 기존 일반제품 대비 높은 강도로 실용성을 살렸으며 인체 무해한 친환경 코팅처리로 환경과 사용자 건강을 고려했다. 또한 자연상태에서 90일 이내 생분해되는 제품으로 생산과정은 물론 이용 후 처리에 있어서도 친환경적 요소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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