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온라인몰 내 한국식품 국가관을 통해 우리 농식품 수출기업의 온라인 유통채널 진출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온라인·모바일로 변화하는 글로벌 유통환경에 대응하여 우리 농식품 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입 기반 마련을 위해 말레이시아·필리핀 쇼피(7.30. 개설) 및 대만 모모(7.5. 개설) 등 해외 유명 온라인몰 내 ‘한국식품 국가관’을 추가 개설하고, 한국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중소식품업체가 가지고 있는 전문인력 부족, 언어, 정보 부족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온라인시장 진출을 원활히 하기 위해, 작년 11월 중국 최대 온라인몰인 티몰(T-Mall)에 한국식품관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