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8월4일 육군 확진자 발생부대의 밀접접촉 장병(‘음성’ 판정 장병) 격리시설로 사용 중인 코바코 연수원(경기 양평)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 격리장병 관리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고, 격리시설 방역 관리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꼼꼼히 확인하였다.

한 위원장은 격리장병의 입소부터 퇴소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의료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사용 폐기물의 완전한 처리 및 격리장병과 연수원 직원과의 동선 분리 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