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트렌드 반영 관광비즈니스 개발·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 총력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제주 관광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 47개 일자리 창출, 매출 26억 7,000만 원, 투자유치 7억 5,000만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J-스타트업은 혁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관광 비즈니스 상품을 개발하고, 향후 제주관광을 이끌어 갈 새로운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