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재활용품의 배출단계에서부터 올바른 분리선별을 통하여 재활용품의 품질을 개선하는『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으로 국비(국비: 1,843백만 원, 지방비: 205백만 원)를 확보하여 올해 6월부터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급증한 재활용폐기물의 분리배출 및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행(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020년 12월 25일 시행, 단독주택 2021년 12월 25일 시행 예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