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주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서귀포예술의 전당 등에서 대중문화예술의 차세대주자를 꿈꾸는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 제주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를 마련하였다.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함께한 이번 제주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는 △청소년 대중음악 캠프(보컬, 밴드, 힙합 분야) △꿈을 그려라! 꿈을 펼쳐라!(스트릿 댄스, 모델, 포토그래퍼, 미술 분야) △영상 예술 캠퍼스(영화연출, 연기, 공연기획, 연예매니지먼트) 3개의 캠프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제주지역 출신 문화예술 분야의 활동 전문가와 전공인, 선배 멘토들의 지도로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인 대중문화예술 분야에 관심과 끼를 가진 제주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과 진로 체험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