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영화 대리인간이 유럽 영화제에서 4관왕에 올랐다.

조남형 감독의 데뷔작 ‘대리인간’은 전세계 영화 제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페스티벌 ‘스톡홀름 필름&TV페스티벌’ Best Feature Film 부문에서 수상을, 예술 영화에 도전하는 신진 크리에이터를 위한 월간 영화제인 ‘파리 필름 페스티벌’ Best Drama 부문과 Best VFX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