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안성휴게소 찾아 방역점검·폭염 속 근로자 안전 최우선 당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하계 휴가철이 한창인 8월 3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노 장관은 실내매장 밀집도 완화 조치, 출입 시 발열체크 및 명부작성, 소독·환기 등 휴게소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에 대한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