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정의용 외교장관은 8.3. 10:30-11:30(서울시간)간 화상으로 개최된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하여 신남방정책에 기반한 한-아세안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공동 극복 및 미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 장관은 그간 신남방정책이 한-아세안간 협력의 기본 틀로서 공고히 자리매김 해온 것을 평가하였다. 아울러, 한국은 앞으로도 아세안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신남방정책에 기반한 협력을 지속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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