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1차 이어 지난 2일 2차 고소 등 강경 대응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자신에 대한 국민청원 및 KBS 청원 관련으로 명예훼손한 한 유튜버와 청원 글을 올린 여성 A씨에 대해 지난 2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권 교수 측에 따르면 지난 3달 동안 허위사실을 유튜브 방송에서 유포한 내용을 요약해 청와대 국민청원과 KBS 청원에 올리며 권 교수의 명예를 실추시켜서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17건 이상 이상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2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