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은 올해 서귀포시의 각종 자연재난에 따른 응급복구활동과 사전 예방활동 등에 총 85회, 연인원 767명이 참여하여 서귀포시 재난 예방·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시자율방재단은 올해 1~2월 대설・한파에 따른 마을 안길 제설작업 등 응급복구활동에 모두 33회,연 인원 298명명이 참여한 것을 비롯하여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상습침수지역 예찰과 집수구 정비,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등 사전 예방활동에 총 14회・연인원 135명이 참여, 안전한 서귀포시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