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옆 중정로91번길 구간에 대한 전신주 지중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정로91번길 전신주 지중화사업에 총 29억이 투자되며 서귀포시와 한전․통신사가 각각 50%씩 공사비를 부담하고 포장복구는 시에서 100% 부담하여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