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8월까지 모두 3천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서귀포시 전역에 189개소의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산은 지난 1회 추경 시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특별교부세 1천7백만원에 2020년 지자체 합동평가서 우수부서로 선정된 2천만원이 추가되어 확보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