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날로 심화되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 대응과 어르신 돌봄체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홀로 사는 노인 실태조사를 8월 말부터 9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홀로 사는 노인지원센터에서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8월 6일까지 실태조사 조사요원 17명을 모집하고 교육실시 후 조사에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