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학기 동안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학습역량 도움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학교현장의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중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학습역량 도움 프로그램』은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학력격차 최소화를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정규수업 이후에 지도교사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수리력, 독서역량 향상 등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