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인·산업단지·중소기업 종사자 대상 총 1,192호 공급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국토교통부는 『‘21년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사업 후보지 전국 7곳 1,192호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시세의 72∼80%)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주거+문화+일자리지원 시설이 복합된 모델인 일자리 맞춤형 행복주택으로, 국토교통부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18.11)을 수립하여 2018년부터 추진해왔다. 현재(‘20.12월기준)까지 3.8만호 후보지를 선정하였고, 이중 0.9만호를 준공하였으며, 2.9만호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