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올 여름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살수차를 확대・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살수차 1대를 투입, 3차선 이상 주요도로 총 132km 4개 구간에 하루 2회 물을 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