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일본 히노(日野) 자동차, 이스즈 자동차 등 상용차 업계가 소형 전기자동차(EV) 트럭 판매를 내년 개시키로 하고,중국도 일본내 EV 상용차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일본 상용차 업계는 우선 주행거리 100킬로미터의 택배 용도를 상정하고 있으며, 배터리 비용과 충전 인프라 등 보급 등이 큰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