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이준석 당 대표와 당지도부는 지난달 30일 전격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상견례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과 관련한 신경전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대표의 최후통첩 후에도 침묵하던 안철수 대표가 2일 입을 열면서 대표 간 신경전으로 치닫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