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도민 생활 회복에 총력 당부…어느 위치에서든 제주 문제 해결에 힘 보탤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일 공직자들에게 “이제 도지사 직을 내려놓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도전을 향해 나아간다”며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제주인으로 행동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영상으로 진행된 ‘8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