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관내 6개 어촌계(8개소)를 대상으로 고령해녀의 조업환경 개선을 위한 마을어장 진입로 정비사업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올해 어장진입로 보수 및 개설 희망하는 어촌계를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거쳐 사업비 96백만원을 투자하여 6개 어촌계(위미리, 하천리, 신산리, 온평리, 고성리, 성산리) 마을어장 어장진입로 보수 및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