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및 거리두기 영향으로 장기간 가정에 고립된 재가 장애인의 건강공백을 최소화하고자「집콕 힐링 건강교실」비대면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활용이 가능한 장애인 대상자 10여명을 선정, 사전에 디지털 플랫폼 이용 교육과 건강꾸러미를 배부하고 가정에서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난 7월 12일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총 8회차 운영되며,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