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상반기 유아숲 체험원에 대한 민간 위탁 운영상황을 점검한 결과 유아들에게 필수 체험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상반기에만 8,720여명의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인성과 감성이 건강 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된 산림교육시설로 서귀포시에서는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