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금악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3일간, 1~6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꿈나래도서관에서 2021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독서교실은 성기낭, 장연심 강사님과 함께 활동했다. 7월 28일에는‘안녕, 제주야!’를 주제로 제주 신화 및 해녀와 관련된 책을 읽고 물숨구슬 찾기, 소원을 담은 흑룡만리 꾸미기, 평화의 바람개비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7월 29일에는‘구해줘, 환경!’이란 주제로 환경선언문 만들기, 북극곰을 위한 피켓 만들기, 바다 할머니께 처방전과 약봉투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7월 30일에는‘꿈과 감정의 발견’을 주제로 꿈에 관한 책을 읽고 꿈의 챔피언 변신 카드 만들기, 소원 상자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