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료기술의 의료현장 조기 진입을 위한 맞춤형 상담·자문 실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기술이 빠르게 의료현장에 진입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전주기 맞춤형 자문 서비스인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를 8월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보의연은 신청자의 요청에 따라 문헌검색 및 임상시험계획 자문 등을 제공하여 새로운 의료기술이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하여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