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섰다.

2일 북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 신규시책으로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북구를 포함한 광주전남 중기청, 한전KDN,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 등 총 7개 기관.기업이 업무협약을 맺고 7월 모집공고를 거쳐 13개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