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시적으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신설하여 중소․중견기업 230여개사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상·항공 운임비 상승과 선박 부족 등으로 인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2차 추경 33억원(230여개사 지원)을 확보하고, 모집 공고를 통해 ‘21.8.2부터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부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은 연말까지 수출 계획이 있는 소부장․5대 소비재․서비스 분야 중소․중견기업 또는 모든 중견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