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난사고 가장 많이 발생

최근 3년간 총 28,810건, 10114명 구조, 매년 구조 건수와 인원 증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소방청은 무더위로 물을 가까이 하고 기습적 폭우 등으로 수난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8월이 되어, 수난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6일 강원도 인제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 하던 고교생 2명이 물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결국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