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오지현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라 3년 만에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오지현은 제주도 서귀포시 우리들 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