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안전원, 지자체 5곳 대상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 시범 설치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조은희)은 누구든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을 울산, 여수 등 5개 지방자치단체에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에 설치한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기 위해 사전에 공공디자인 및 화학·화공 분야 전문가 의견과 국민의 의견을 들어 새롭게 디자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