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기상청은 월요일인 2일 아침 출근길 전국 곳곳에서 우산 챙겨야겠다며 밤까지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곳이 있겠고 강하고 요란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 폭염특보는 유지되는 가운데 경상권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높아 무덥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며 월요일 아침 출근길까지 남부지방 중심으로 소강상태인 곳이 많겠고, 오전 중 다시 비가 시작돼 오후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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