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기상청은 월요일인 2일 서울경기, 수도권을 비롯한 충청지역,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겠다고 날씨예보했다.

서울경기도, 수도권은 흐린 가운데 경기내륙(포천, 가평, 양주, 연천, 동두천, 안성 등)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서울·경기내륙(양평, 남양주, 이천 등)에도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수도권에도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