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발생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2일 전체 휴점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1일 “방역당국 지시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샤넬 매장만 나흘간 영업을 중단하고 있다”며 “2일에는 점포를 통째로 휴점하고 방역 및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