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방역수칙을 위반한 채 수영장에서 이른바 ‘풀파티’를 연 강원도 강릉의 한 호텔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강릉시는 수영장에서 ‘풀파티’를 벌인 강릉의 한 호텔을 적발하고,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오늘(1일) 낮 12시를 기해 영업을 정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