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2021년 8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생활 속 위험 요소에 대해 군민이 119로 신고하면 소방대가 출동해 서비스했다면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찾아내 제거하는 등 군민에게 직접 찾아가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