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진도군 섬마을에서 의식이 미약한 80대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했다고 31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30일 오후 6시 30분경 진도군 하조도에서 주민 A씨(80대, 여)가 의식이 미약하고 거동이 불가해 대형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보건소장의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