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의 영광을 안은 안산을 격려하며 '차별'을 언급해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안 선수의 금메달 획득 축하 글을 올리며 "때로는 지나친 기대와 차별과도 싸워야 한다"며 "모든 것을 끝까지 이겨낸 안산 선수가 대견하고 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