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31일 오전 대구 달성군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새벽잠을 설치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달성군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 발생 직후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20여 건(오전 6시 기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