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온열질환 발생 등 근로자의 건강장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7.30일 15:30경 건설현장(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을 방문하여 폭염 대비 3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건설현장의 경우 상대적으로 옥외작업이 많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우려가 커 작업장소와 가까운 곳에 충분한 물, 그늘 등이 제공되어야 하고, 규칙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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