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농어촌진흥기금은 1차 산업 분야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도 전입금, 복권기금, JDC 출연금 등의 재원으로 조성됐고, 도내 농·어업인에게 0.5%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된다.